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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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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조회 :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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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이 그 길을 가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인생의 정답을 알순 없겠지만
답과 가까워지려고 열심히 달리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그누구도 아픔을 알아주지
않아도 애써 미소 지으며
남의 아픔을 먼저 알아주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빛이 있다고 믿고 다가갔지만
만난 건 어둠 그래도 다시
희망을 믿고 있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세상에 이름없는 꽃은 없다며
길섶에 핀꽃에게도 이름을 불러준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나를아는 사람 나를모르는
사람 나나 너나 우리 모두
다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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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 추천 0 | 11.23 
희망을 가져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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