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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 독립…데뷔부터 19년 함께 한 소속사 떠나기로 |
| 가디언 |
2019-10-24 조회 : 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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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일의 데뷔 때부터 19년을 함께 한 HM엔터테인먼트는 배성은 대표가 박해일과 손인철 이사의 독립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해일은 2020년 개봉하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 촬영을 마치고 휴식 기간을 갖는 중이다.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갖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의 영화로 최민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HM엔터테인먼트는 성지루, 이상우, 한상진, 우희진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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