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가 OCN '루갈' 시청을 당부하며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더스HQ 제공

박선호, 촬영 쉬는 시간도 훈훈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박선호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OCN 주말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에 출연 중인 박선호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루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그는 정직한 '브이' 포즈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루갈'에서는 황득구(박성웅 분)가 파놓은 함정에 속절없이 당한 광철(박선호 분)과 미나(정혜인 분)가 서로를 탓하며 분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들은 이내 화려한 팀플레이로 똘똘 뭉치며 아르고스와 황득구를 잡기 위해 돌진하기 시작해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루갈'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