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하얀 각질이 반복해서 생기고 붉은 반점까지 나타난다면 단순한 건조증이나 습진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각질을 떼어냈을 때 작은 핏방울이 맺히거나, 긁힌 자리에 새로운 붉은 병변이 생긴다면 건선 피부염의 특징적인 징후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선은 면역계의 염증 반응으로 피부 세포가 지나치게 빠르게 증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보습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적절한 치료 없이 반복적으로 자극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건선 피부염에서 확인해야 할 대표적인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은백색 각질 아래 나타나는 점상 출혈
- 긁히거나 상처 난 부위에 새 병변이 생기는 쾨브너 현상
- 손발톱에 작은 홈이 생기거나 들뜨는 변화
다만 이러한 징후만으로 건선을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나 습진, 곰팡이 감염과 구별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습진과 건선은 어떻게 구별하고, 어떤 연고를 사용해야 할까요?
초기 증상 3가지의 구체적인 판별 기준부터 두피·얼굴·팔꿈치에 나타나는 차이, 부위별 연고 치료 시 주의사항까지 >>[ 건선 피부염 초기 증상 3가지와 올바른 연고 치료 기준 확인하기]에 정리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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