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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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클까?
카사^ | 2009.11.03 | 조회 20,757 | 추천 7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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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 된 어부 노총각과
30 후반의 바닷일 하는 노처녀가 선을 봅니다.
약속시간이 되어
둘은 조용한 찻집에서 첫대면을 했습니다.
 
남자가 질문을 합니다.
" 근디...
웬 손이 그렇게 크데유~?
여微?대답합니다.
"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닝깨. 안크고 배겨유?"
그말을 들은 남자가...
여자의 발을
힐끔거리며 질문을 합니다.
"근디...발은 왜그리 크대유~?"
여자가 대답합니다.
"맨날. 뻘밭을
바지락이랑 꼬막을 캐러
이리저리 댕기니까 ,안크고 배겨유 ~~~?`
갑자기 남자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어...
여자의 아래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며
심각하게 질문을 합니다.
" 근디..혹시..
뻘밭에 주저 앉진 않았겄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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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사 | 추천 0 | 07.1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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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굴러온당신 | 추천 0 | 11.06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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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추천 0 | 11.06
그냥 읽기만 한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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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니 | 추천 0 | 11.05
이걸 뭘 어쩌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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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야 | 추천 0 | 11.04
ㅎ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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