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깨끗이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의 곁으로 도피하듯 사랑하는 것이
과연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별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했다면
잠시 사랑은 접어두기를 바란다
불완전한 사랑은 더 큰 슬픔을 몰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