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또로로 | 2020.05.04 | 조회 1,014 | 추천 1 댓글 3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당신은 자신의 고민을 감쪽같이 속인다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 눈에 안 보일 리 없다. 보고도 모른 척 아무렇지 않다면, 당신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눈치가 빠른 것일 뿐. 모든 일이 그렇듯 솔직해지는 것 역시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처음이 유독 힘들 뿐이다. 잊지 말자. 누군가는 알면서도 당신이 솔직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솔직하게 말해주는 걸 기뻐하고 감사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