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년 5월 4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1층 면적 105.08㎡, 2층 면적 43.29㎡이다.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축조할 때 지은 4개의 수어장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요한 건물이며, 수어청의 장관(將官)들이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하부 구조는 자연석을 허튼층으로 쌓은 낮은 축대 위에 한 단 높여 다듬은 돌로 기단을 마련하고, 맨 바깥 둘레에는 8모뿔대 주춧돌을 세우고 안두리기둥 밑에는 그보다 낮은 반구형(半球形)의 주춧돌을 받쳤다.
기둥은 모두 민흘림 둥근 기둥이고, 1층은 초익공, 2층은 2익공으로 되어 있다.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로서 고주(高柱) 위에 대들보를 건너지르고 그 위에 동자기둥을 세워 마루보를 받쳤다. 지붕마루는 모두 양성바름을 하였고 기와골 끝에는 막새를 사용하였다.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아래층 내진의 북동쪽 칸에 설치되어 있으며, 단청은 모로단청이다. 바깥 정면에 ‘守禦將臺’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고,
안쪽에는 ‘무망루(無忘樓)’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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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 아이와 오르기 좋은 코스 "전승문 (북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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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전승문 근처까지 가서 주차를 해놨다
아이와 함께하는 등산은 코스 선택이 중요하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피해 잠시 문 밑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날이 밝아 햇빛이 비치면 곳곳에 쉬는 곳이 많아 의자, 돌에 앉아 쉬기도 하고~
쉬엄쉬엄 가는 등산 코스 





투정도 없이 씩씩하게 산을 오르는 아이,
산은 언제와도 참 좋은것 같다. 신선한 공기와 헐떡거리는 호흡,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지나가는 곤충들 (여치, 흰나비 등 )
그리고 오고가다 만나는 어르신들의 칭찬 소리~


알아본 나무와 풀은 많~~~ 았지만, 사진이 없으므로 Pass
풀 대표 - 사진 딱 한장 ㅋㅋ

닭의 장풀
나무 대표 : 사진 딱 한장 ㅋㅋ

곧게 뻗은 소나무의 위엄
- 풀도감, 나무도감 (보리출판사 ) -
요즘 내가 손에서 놓지 않는 도감 책
도서관에서 한번 본뒤 세밀화 느낌이 좋고 간결하게 써놓은 글이 보기 편해서 구입했다.
거금이었지만, 무척 만족하면서 보고 있다.
역시 보리 출판사 답다






장난감이 따로 필요없다. 산은 온통 놀이터와 교육의 보고 !
1. 강아지 풀로 " 할아버지 놀이 " 


2. 비오는 날 비를 피할수 없는 잎 찾아보기

3. 솔방울 축구놀이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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